Q1. ‘하품’ 어떤 서비스인가요?
대표 니콜 : ‘하우스, 꿈을 품다, 하품은 서울 도심 속 편안하고 멋진 공유 오피스&공유 하우스입니다. 하품은 공유를 통해 더 넓어진 공간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합니다. 업무, 주기, 휴식 원하는 방식대로 하품에서 자유로운 일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Q2. 하품 서비스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디렉터 솜 : 저희는 인생의 큰 변화와 좋은 기회를 "사람"을 통해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품은 유저들을 연결하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돕자는 서비스 철학을 위해 아무나 받지 않아요. 모든 유저들을 세심한 인터뷰를 통해 선발하죠.
대표 니콜 : 제가 공유 오피스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경험들을 토대로 유저로서 내 집에 있었으면 한 것, 공유 오피스에 있었으면 했던 것을 하품 공간에 담았어요. 독채 건물로 입구 바로 앞에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있어 편하고, 소음을 줄이는 자재로 벽채를 만들었어요.
하품은 교대와 강남이라는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맞닿아 있는 정원과 테라스를 통해 자연을 느낄 수 있게 했어요. 비가 오면 비를 볼 수 있는, 바람이 불면 바람을 맞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이요. 일하다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분 전환을 할 수도 있죠!
디렉터 솜 : 하품의 공유 오피스에서는 반려동물과 일할 수 있어요. 실제로 저희도 하품에서 여름이와 초코, 두 마리의 웰시코기와 함께 생활하고 있고요. 하지만 책임감을 위해 여러 절차를 밟고 있어요. 먼저, 대표부터 직원까지 모든 분의 동의를 얻은 후에 계약서를 서명할 수 있어요. 한 명이라도 반대한다면, 저희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건 힘들다고 말씀드려요. 모두가 동의하면, 반려동물 가이드를 제공하여 다른 하품 유저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하죠.
Q3. 하품의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대표 니콜 : 처음 시작할 때는 오피스와 집이 같이 있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이 많았었어요. 하지만 4년 동안 많은 변화가 일어났죠. 저희는 일과 삶의 공간을 분리하지 않는 이런 트렌드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제는 도심을 넘어, 휴식이 가능한 지역에서 리모트 워킹과 리빙이 함께 가능한 공간을 준비하고 있어요.
Q4. 페이플로 선택한 이유와 써보니 어때요?
대표 니콜 : 결제를 하는데 이 금액이 매번 변해야 되는 거예요. 물론 카드로 할 수는 있지만 만나서 하는 것은 사실 번거롭고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싶었거든요.
그런 결제를 찾던 중에 페이플이 500스타트업 포트폴리오에 있어서 믿음을 가지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디렉터 솜 : 공유오피스의 특성상 회의실, 주차 또 필요한 부가 서비스들에 대한 다양한 요금제가 있습니다. 그룹, 멤버에 맞게 달라야 하고 쓰시는 공간도 기간도 다 다르잖아요. 그 당시에 이걸 그대로 반영하여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가 페이플이였어요. 코로나 시기라 기존에 없던 추가 서비스에 대한 결제 부분도 페이플 덕에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