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튜빗 소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튜빗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인터뷰의 이대현 대표입니다.
저희 인튜브는 초기에는 에듀테크 전문 기업으로 창업을 해서 이제는 많은 서비스와 플랫폼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사업 범위를 좀 약간 확장을 해서 해외에 있는 사람들이 한국 물건을 쉽게 살 수 있는 역직구 플랫폼 ‘튜빗’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2. 튜빗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 인가요?
튜빗은 해외 역직구 플랫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해외에 있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물건을 살려고 할 때 사는 게 굉장히 좀 어렵거든요.
이런 것들을 좀 아주 쉽게 해주는 이제는 이런 대행 서비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상품의 구매라든가 결제, 배송, 풀필먼트 서비스를 같이 제공해 주는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첫 번째가 일단 역직구라는 콘셉트이 좀 다르고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면 한국에 있는 다양한 물건들을 이제는 전 세계에 판매가 가능하다는 부분들 이게 있을 수 있을 것 같고요.
두번째는 소비자들이 이제는 여러 가지 유형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가 있으세요. 예를 들어서 주문만 할 수도 있고 결제만 할 수도 있고 배송만 할 수도 있고 이런 것들을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풀필먼트 서비스로 고객의 집까지 배송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Q3.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주세요!
먼저, 튜빗 서비스의 안정화 되는 부분이 가장 중요할 것 같고 장기적으로는 대행 서비스에서 끝나는 것들이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이런 것들로 인해서 데이터 기반의 사업들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그래서 아마존이나 쿠팡처럼 해외에 있는 소비자들한테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주고 그리고 이런 물건들을 갖다가 적시 적소에 제공해 줄 수 있는 토탈 서비스로 발전하는 것이 저희의 가장 큰 목표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4. 많은 PG사 중 페이플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혁신적인 경쟁력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유형의 변형된 서비스가 나올 수밖에 없거든요.근데 그 기존에 있는 pg사들은 적용하기가 굉장히 좀 어려웠습니다.
근데 페이플 같은 경우는 이런 것들에 대해서 같이 이해해 주고 검증해 주고 같이 고민해 주는 부분들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하면서 어떤 ’하나의 협력사를 두었다’는 느낌까지 받을 정도로 굉장히 좋았던 기분이 좀 있습니다.
지금 해외 220개국에서 저희 제품을 이용하세요. 이런 다양한 환경에서 결제를 받아야 합니다. 기존에는 저희가 전자지갑이라든가 외화 송금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위주로 많이 받았었거든요.
근데 결제에 굉장히 제한점이 많습니다. 본인 인증도 문제, 해외 발행 카드가 결제가 안 되는 부분 등 제한점이 많았었거든요.
저희가 페이플 연계를 통해서 다양한 카드결제가 바로 가능해서 굉장히 지금 큰 시너지를 일어나고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저희가 많은 서비스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Q5. 페이플, 어떤 점이 좋았나요?
해외에서 이런 저희와 비슷하게 서비스를 만약에 페이플을 이용하셨다고 하면 특히 관리자 페이지에 있는 도구들 이런 것들이 편리하게 돼 있다는 부분들 다들 느끼셨을 것 같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가 외화 정산 주기가 좀 짧아서 저희가 운영하는 데 효율성을 가져갈 수 있다는 부분 그리고 수수료도 생각보다 좀 약간 저렴한 부분들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Q6. 어떤 사업자에게 페이플을 추천하고 싶나요?
저희 같은 스타트업들은 뭔가 좀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어내거든요. 그리고 이런 혁신적인 서비스는 기존의 PG사들을 설득하는 게 이해시키는 데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스타트업들은 같이 커가는 협력사 PG사들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스타트업들이 페이플과 연동을 해서 서비스를 만들어낸다고 하면 굉장히 큰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 스타트업들 위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