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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코드] 금융권 베테랑이 퇴사하고 만든 서비스 텍슬리, 알고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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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인터뷰
오늘 인터뷰의 주인공은 브릿지코드의 박상민 CEO입니다. 박상민 대표는 금융투자협회, 미래에셋증권 등 금융권에서 10년 근무 뒤 브릿지코드를 창업하였습니다.
브릿지코드는 세무사, 회계사 연결 플랫폼 택슬리 창업 이후, 알고택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며 세금, 금융 관련 불편함을 해소해 나가고 있습니다. 브릿지코드를 창업하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박상민 대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Q1. 간단한 자기소개와 ‘브릿지코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브릿지코드의 대표 박상민입니다.
브릿지코드는 코드를 베이스로 브리지 해주는 모든 서비스들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tax, finance, tech 세 가지 영역이 겹치는 쪽에서 비효율을 해소해 나가는 서비스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Q2. 브릿지 코드의 첫 서비스는 택슬리로 시작했어요! 택슬리는 어떤 서비스인지, 만들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세요!

택슬리는 세무사, 회계사를 납세자, 의뢰인들과 매칭해 주는 서비스예요.
저희가 살아가면서 부동산, 주식, 양도, 증여 등 전 영역에 세금 이슈가 있어요. 그런데 세무사, 회계사는? 했을 때 떠오르는 서비스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여전히 세무사, 회계사를 찾으려고 하면 네이버 지도를 켜서, 근처에 세무사, 회계사를 찾아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택슬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Q3. 택슬리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나요?

사실 신고 금액이 떨어지면 세금을 내야 됩니다. 그런데도 부동산을 뭐부터 팔까요?는 절세의 영역이에요. 그런 부분들은 사실 택슬리가 많은 부분을 해소해 주고 있어요. 저희 전문가가 460명이 넘어요. 세무사, 회계사분들이 상담을 통해서 세금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어요.

Q4. 알고택스는 어떤 서비스인가요?

알고택스는 세금 신고 편리함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금융권은 컴플라이언스, 고객 보호가 굉장히 중요한 직종 중 하나에요. 그런데 해외주식이나 비상장 주식 고객 데이터가 세무법인에 이메일로 전달되는 거예요. 세무법인은 금융사만큼의 컴플라이언스나 보안 이슈를 가질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해외주식이나 비상장 주식, 부동산 등에 대한 보안도 최적화되고 편리한 세금 신고 서비스를 만들자!라고 해서 출시한 서비스입니다.

Q5. 알고택스는 주로 어떤 분들이 이용하나요?

저희가 알고택스를 8월에 출시했어요. 그런데 바로 다수의 스타트업에서 스톡옵션을 받은 사람들이 세금 신고를 하기 시작했어요.
스톡옵션을 행사를 하게 되면 세금신고는 어떻게 하죠? 라고 생각해 보면 저는 아예 떠오르지 않았어요. 저 같은 분들이 알고택스에 신고하시겠죠? 저희가 누적 신고 데이터를 쭉 봤는데 이분들의 총 거래금액이 145억 원입니다. 145억 원에 대한 세금 처리를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6. 브릿지코드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저희의 최강점은 속도였던 거 같아요!
1년간 굉장히 빠르게 속도를 베이스로 올라왔고, 앞으로의 1년은 저희가 모은 수만 명의 트래픽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좀 더 효율적이나 비상식적인 시장을 효율적으로 바꿔 나가면서 회사를 같이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해서 검토하게 될 것 같습니다.

Q7. 브릿지코드의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주세요!

세금이 발생하는 전 영역을 저희가 커버하고 싶고요. 기본적으로 우리가 거래하는 모든 금융 상품에 대한 세금을 처리하고 싶습니다.
국가나 세금에 대한 납세 의무 이런 건 좀 더 강하게 되고, 신고에 대한 의무, 납세에 대한 의무, 그리고 그걸 모니터링하는 구성이 굉장히 강해졌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용자가 느끼는 세금은 여전히 좀 먼 것 같아요! 그런 불편함을 해소하고 도와주는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Q8. 많은 PG사 중 페이플을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페이플에서 작성한 문서 중 API 연동 가이드를 봤는데 꽤 효율적으로 만들었더라고요.
그래서 결제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있어서 개발의 용이성만큼은 정말 잘 임대해 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도입을 검토했고요. 기대에 만족하는 서비스여서, 앞으로도 너무나 성장할 것 같은 회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Q9. 페이플에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개발의 용이성이 가장 크고요. 링크결제는 굳이 개발하지 않더라도 요즘같이 노코딩을 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서비스를 만들 때 2주 만에 런칭한 적도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런칭을 하려면 대기업의 PG사와 업무를 하기는 힘들겠더라고요. 근데 마침 페이플이 굉장히 잘 해주셔서 빠르게 런칭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10. 페이플을 만나고 달라진 점이 있나요?

스타트업은 타 회사를 보고 벤치마킹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페이플을 만나고 생각이 달라진 점이 있어요. 페이플이 업무를 대하는 태도, 그리고 어떻게 인력을 꾸려가는지 등을 보면 귀감이 많이 돼요. 그래서 페이플 서비스도 서비스지만 이 팀을 벤치마킹해서 브릿지코드도 좀 더 단단한 팀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Q11. 페이플을 추천하고 싶은 기업이 있나요?

저는 신규 사업자들이 자체적으로 PG를 도입한다면 모든 스타트업에게 페이플을 추천하고 싶어요!
페이플은 스타트업과 대화가 편리하여서 빠르게 서비스를 런칭하고 싶은 기업에 추천하고요. 대기업보다는 중소, 중견기업 혹은 스타트업에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