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페이플 테크니컬팀에서 백엔드를 맡고 있는 최수빈입니다.
이제 갓 1년이 지난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로서, 매일 수 만 건의 결제 데이터를 보고, 느끼며 페이플에서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페이플에서 경험했던 기술을 통해 일상 속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매일 고민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자전거 타는 재미에 푹 빠져있어요! 주말 한강에서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있습니다. (주말 성산대교 근처에서 자전거 타는 저를 보실 수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지금 이 글을 보고 있을 예비 페이플러님과 하루 빨리 만나서 저와 같이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 Technical Team에서는 무슨 일을 하나요?
페이플의 간편결제를 통해 수 많은 유저 분들이 콘텐츠 구매, 서비스 이용, 제품 구매 등 온라인에서 페이플 결제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해 나가고 계십니다.
Technical Team은 그런 고객의 결제 데이터를 안전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매일 고민하고,
고민한 결과를 코드에 기록하는 팀입니다!
Q. 페이플의 Technical Manager로서 어떤 역량이 필요한가요?
Technical Manager로서 가장 필요한 역량은 '꼼꼼함' 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페이플과 함께하는 수백개의 파트너사에서 저희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초 단위로 결제가 이루어지는 과정 속에서 단, 1원라도 누락이 된다면, 저희를 믿고 이용해주시는
파트너사에게 신뢰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Technical Team에서는 운영서버 반영 전 단계별로
코드 리뷰 및 단위 테스트를 통해 문제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와 팀원의 코드를 세밀하게 검토하고 분석할 수 있는 꼼꼼한 역량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페이플러가 되실 분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은?
백엔드 개발자에게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것만큼 좋은 경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민은 입사를 늦출 뿐이니, 어서 지원해주세요!!